[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지훈과 지인이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폭언과 갑질을 햇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이지훈 소속사 썸엔터테인먼트는 3일 “현장에서 이지훈의 지인과 스태프의 마찰이 있었던 일은 사실이다. 이지훈이 이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많은 반성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이 당일 날 사과를 바로 시도했으나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다. 친구분이 현장에 찾아와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도 깊게 반성중이고, 당사자 분과 연락이 되지 않아 제작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IHQ 새 월화 드라마 ‘스폰서’ 스태프 단체방에 출연 배우의 관련한 폭로가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지난달 31일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출연 배우가 촬영장에 지인과 함께 왔고 이 지인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또한 “배우라는 공인으로서 멋짐 폭발. 조직폭력배인지 동네 양아치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모시고 와서 협박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다. 다행히 저만 들은 게 아니고, 필요시 증언 해준다 하신다”고 주장했다.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지훈 '스폰서' 스태프 마찰 공식 입장. 사진/IHQ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