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가 됐다.
고 박지선은 지난해 11월2일 모친과 함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 박지선의 아버지가 모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 출동 당시 두 사람은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서 고 박지선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메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내용이 공개 되지 않았다.
당시 고 박지선은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을 치료 중이었다. 모친은 서울에서 딸과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1주기를 앞둔 지난 1일 개그우먼 김숙, 배우 박정민, 개그우먼 송은이, 이윤지 등 박지선의 친구들은 고인의 이름으로 ‘멋쟁이 희극인-희극인 박지선의 웃음에 대한 단상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책은 그의 노트 속 20편의 글과 그림을 모은 에세이다.
박지선 1주기.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