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공수처 출석(1보)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경 손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정부과천청사로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9월 손 검사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한 지 약 두 달 만의 첫 피의자 소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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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