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아티카퓌신3' 한정판 제품. 사진/루이비통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핸드백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글로벌 동시 인상으로 알려졌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 핸드백류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대표 제품인 아이코닉 모노그램 라인의 알마BB는 기존 182만원에서 201만원으로, 알마PM 모노그램은 204만원에서 226만원, 멀티포쉐트 악세수아는 260만원에서 293만원으로 올랐다. 노에BB는 164만원에서 181만원으로, 스피디25는 141만원에서 167만원, 카퓌신MM은 666만원에서 753만원으로 인상됐다.
이번에 가격을 인상한 제품 중 모노그램 라인과 멀티 포쉐트 등은 100만~200만원대로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다. 지난 2월에도 가격을 약 10% 인상한 바 있다.
명품 브랜드들은 본사의 가격 정책과 환율 변화, 제품 원가 등을 고려해 가격을 인상한다. 루이비통은 품목별로 올해에만 여섯 번째 가격을 인상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