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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지역사회 발전 위한 기금출연 협약
강원·충북지역과 상생발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맞손
입력 : 2021-09-30 오전 10:00:00
한국시멘트협회 CI. 이미지/한국시멘트협회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시멘트공장 인근의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프로그램 마련을 논의해 온 시멘트업계가 250억원 기금출연을 결정하고 기금의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약식을 30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시멘트협회는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의실에서 ‘시멘트업계–KPC 사회공헌 기금출연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은 시멘트공장이 위치한 강원 및 충북지역의 상생발전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멘트업계가 맺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이기도 하다.
 
KPC는 시멘트업계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역별 기금관리위원회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50억원 규모인 사회공헌 기금의 명확한 기준 확립과 객관적 산정 방법론을 제시하는 등 기금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기타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사항 등 기금 운영의 조기 안착에 필요한 광범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멘트업계는 이번 기금 출연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별 기금관리위원회 출범을 연말까지 마무리 짓고 업계와 지역사회, 주민간 이해와 화합 도모 등 지역의 상생발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행할 방침이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시멘트공장 인근 지역과 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을 높여 시멘트공장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발전을 모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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