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bhc본사에서 열린 '2021년 bhc치킨 전국 가맹점협의회 지역 회장단 간담회'에서 임금옥 bhc 대표(앞줄 왼쪽에서 5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임금옥 bhc 대표가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은 물론 동반 성장이라는 프랜차이즈 업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한 본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bhc본사에서 열린 ‘2021년 bhc치킨 전국 가맹점협의회 지역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도 가맹점 매출이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슬땀을 흘린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고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임 대표는 “bhc의 놀라운 성장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추진해 온 친절, 청결, 균일한 맛 제공을 위한 노력들이 모아져 각각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점포 환경개선을 진행한 매장의 매출이 개선 전보다 평균 20%대 늘어났고 지난 2019년 대비 10배 성장하는 등 기존 제품 매출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독자적인 매출을 형성한 부분육 시리즈가 올해도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 대표는 “인프라 개선 효과와 뛰어난 제품력, 품질 강화 활동 및 비대면 소비 활성화에 따른 배달 수요 증가로 올해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면 소비시대를 맞아 마케팅과 소비자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향후 트렌드를 선도해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임 대표는 “내년에도 가맹점 매출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본사와 가맹점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보다 더 충실히 해야 할 것”이라면서 “고객중시 QCS 활동 강화로 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bhc치킨 전국 가맹점협의회 회장단 대표인 성서메가타운점 외 30개 가맹점과 임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매장 현장 건의를 듣고 올해 경영 성과와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bhc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가맹점과의 접점을 확대해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가맹점 경쟁력을 높여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외식 기업으로서 업계를 리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