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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말로 콘서트…재즈선율 가을 밤 물들인다
입력 : 2021-09-09 오전 8:41: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재즈 디바' 정미조와 말로가 오프라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JNH뮤직에 따르면 말로와 정미조는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각각 오는 25일, 26일 콘서트를 연다.
 
'스캣의 여왕' 말로는 송창식의 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 '송창식 송북' 수록곡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발매된 이 앨범은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재즈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재즈 버전과 다른 재즈 스탠더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건, 황이현, 정영준, 이도헌, 류종현, 이광재 등이 연주자로 나선다. 게스트로는 재즈 보컬 이대원을 비롯해 왁킹 댄서 김혜인, 홍성범, 고준서가 무대에 오른다.
 
말로. 사진/JNH뮤직
 
정미조는 지난해 발표한 새 앨범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바람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정미조가 인생의 회한을 묵직하게 노래한 앨범이다. 2016년 음악계로 복귀한 뒤 발표한 세 번째 작품이다. 앞서 1979년 정미조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미술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갔다가, 37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프랑스 유학 시절 즐겨 불렀던 샹송도 들려줄 예정이다.
 
세션으로는 앨범 프로듀서 손성제를 비롯해 앨범 녹음에 함께했던 전진희, 박윤우 등이 참여한다. JTBC 음악 경연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정미조의 '귀로'를 불러 화제가 된 김준휘가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정미조. 사진/JNH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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