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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12주기, 여전히 그리운 ‘국화꽃 향기’
입력 : 2021-09-01 오후 2:53: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2주기가 됐다.
 
고인 장진영은 지난 2008년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1년 만인 200991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 장진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7년 드라마 내안의 천사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1999년 영화 자귀모로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장진영은 영화 반칙왕’ ‘싸이렌’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년등에 출연했다.
 
특히 장진영은 이정욱 감독의 국화꽃 향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민희재 역할을 맡았다그는 인물과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진영은 미국에서 요양하며 치료를 받던 20097월 남편 김영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829일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장진영은 3일 뒤 세상을 떠났다.
 
이후 김영균씨는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장진영 12주기.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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