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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겠다"…외식업계, 영업시간 연장 눈물 호소
한국외식업중앙회, 내달 3일까지 1인 시위 돌입
입력 : 2021-08-30 오전 10:10:50
정해균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겸 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외식업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한국외식업중앙회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외식업계가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선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30일 오전 호소문을 통해 “정부는 감염확산에 크게 영향이 없는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속히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9월 3일까지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면서 “더 이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한다면 우리 외식업은 무너질 것이고 우리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될 것임을 예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정부와 국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영업 손실의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달라”며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영업 손실보상금 추가재원 마련에 당장 착수하길 정부당국에 강력하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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