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와 기네스 컬래버레이션 메뉴, 사진/CJ푸드빌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빕스가 세계 판매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손잡고 한정판 신메뉴를 선보인다.
CJ푸드빌의 빕스는 기네스를 직접 넣은 레시피로 개발한 ‘빕스 X 기네스’ 컬래버레이션 메뉴 3종을 출시하고 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네스는 바비큐와 같은 서양요리에 사용하는 소스에 첨가 시 구운 보리 향과 쌉쌀한 맛으로 메뉴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번 신메뉴는 짭짤하고 부드러운 맛에 산미까지 더한 ‘기네스 블랙 소스’를 사용한다. 빕스는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폭립, 새우, 치킨 3종을 주재료로 기네스 특유의 블랙 컬러를 입혀 양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
대표 메뉴인 기네스 치즈폼 폭립은 기네스 위에 맥주 거품이 올라와 있는 듯 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기네스 블랙 소스를 폭립에 묻혀 230℃ 오븐 조리 후 그릴 철판 위에 한 번 더 구워 복합적인 풍미를 낸다. 기네스 거품을 연상케 하는 치즈폼을 함께 제공해 기네스 폭립과 그라노파다노 치즈의 이색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해산물인 새우를 활용한 기네스 블랙페퍼 크럼블 쉬림프는 흑후추와 기네스가 들어간 소스로 만들어 달콤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기네스 블랙 치킨은 기네스를 넣은 검은색 반죽을 사용하고 두 번 튀겨 바삭함을 더욱 살렸다. 여기에 로즈마리 튀김을 올려 은은한 허브향까지 느낄 수 있다.
빕스 X 기네스 메뉴는 전국 빕스 매장 뿐 아니라 배달용 상품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빕스의 대표메뉴와 기네스의 결합은 색다른 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