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12일 연속 ‘모가디슈’ 천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첫 한국영화 200만 돌파 타이틀도 ‘모가디슈’ 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9만 65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71만 2265명이다.
영화 '모가디슈'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모가디슈’는 1991년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벌어진 내전 속 대한민국과 북한 대사관 직원들의 탈출 실화를 그린다. 개봉 직후부터 탄탄한 완성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관객 동원력이라면 이번 주중으로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도 확실시 되고 있다.
2위는 DC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6만 306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28만 134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애니메이션 ‘보스베이비 2’로 3만 55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 83만 6821명이다. 이어 4위는 ‘블랙 위도우’, 5위는 ‘정글 크루즈’가 차지했다.
8일 하루 동안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34만 7200명을 기록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