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음료 '머쉬보리'. 사진/지후프레시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최근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곡류 차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후프레시가 버섯음료 머쉬보리를 선보인다.
3일 지후프레시에 따르면 머쉬보리는 천연 조미료 효과가 있는 표고버섯을 주원료로 만든 음료다. 보리, 옥수수, 검은 콩, 녹차 등 곡물을 첨가해 버섯 특유의 향은 줄이고 고소한 풍미는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표고버섯은 여러 가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섬유소가 많이 포함돼 변비와 숙변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머쉬보리는 칼로리가 낮고 목 넘김이 좋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게 지후프레시의 설명이다.
앞서 지후프레시와 친환경농산물 생산업체 청년농부도시여행은 국내 표고버섯 소비 진작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삼양패키징과 함께 표고버섯 음료 개발에 착수했다.
머쉬보리는 삼양패키징의 무균 충전 아셉틱 기술력과 음료 개발 역량이 더해져 탄생했다. 아셉틱 충전은 무균 상태에서 상온의 음료를 페트병에 담는 기술이다. 아셉틱 기술을 활용할 경우 고온 상태로 오래 두면 맛과 향이 떨어지는 차, 곡물 음료, 커피 등도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으며 무균 상태에서 음료가 병에 채워지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다.
김태원 지후프레시 대표이사는 “먹는 물만큼은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니즈를 먼저 생각하는 제품의 개발과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유통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