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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bhc 회장 "독자경영 8주년…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
매출 5배 규모 성장…상생경영과 고객중시 경영 주효
입력 : 2021-07-20 오전 10:02:04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지난 2013년 7월 15일 독자경영을 선포한 bhc치킨이 올해로 만 8주년을 맞이했다.
 
독자경영 당시 매출 대비 5배 규모로 커진 bhc치킨은 현재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bhc 그룹으로 성장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박현종 bhc 그룹 회장은 독자경영 8주년을 맞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bhc는 그동안 창고43과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라며 “올해도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당시 bhc치킨은 업계 순위는 7~8위권으로 826억원의 매출 규모가 8년이 지난 지난해 사상 첫 4000억 원대를 돌파한 40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bhc치킨은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 원칙경영 등 bhc만의 경영 철학을 연구개발과 마케팅, 생산, 물류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이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bhc치킨은 당시 전문경영인인 박현종 회장을 영입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연구개발과 물류 및 생산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추진했다.
 
전문경영인으로 bhc치킨을 진두지휘한 박현종 회장은 지난 2018년 bhc 그룹을 경영자매수방식으로 인수, 오너 겸 최고경영자로 변신했다. bhc치킨은 독자경영 이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치킨 소비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해 성장의 가속도를 높였다.
 
bhc치킨은 지난 8년 동안 가맹점에게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이라는 상생경영에도 적극적이다. bhc치킨의 임금옥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상생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종합외식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올 초 HMR(가정간편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bhc 그룹은 신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 그룹 관계자는 “레드오션이라고 평가받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bhc치킨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공적인 성장을 이뤄내 오히려 치킨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바꾸어 놓았다”라며 “이러한 저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해 우리나라 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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