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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시스터즈 "코로나 시대, 음성 만으로도 연결될 수 있어"
2년 만에 신곡 '우리, 수다떨자'
입력 : 2021-07-16 오후 4:37:4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미시스터즈는 2년 전부터 ‘위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자살 예방, 여행 권장에 이어 코로나 시대 수다에 관한 신곡을 내놓는다.
 
16일 미미시스터즈는 다음날 정오 발표될 신곡을 ‘수다 권장송’이라 설명했다. 올해 초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인연들과 경험으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일상의 소통이 단절되는 시기에, 목소리만으로도 친밀해지고 연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윙 재즈 풍의 발랄하고 흥겨운 리듬이 돋보이는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담백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구성의 ‘재즈 동요’다. 공동 프로듀서로는 밴드 ‘트레봉봉’의 보컬 김도연이 참여했으며, 네이버 웹툰 ‘닥터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이 휘파람 연주로 참여했다.
 
2008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로 데뷔한 미미시스터즈는, 2010년 밴드를 탈퇴해 독립했다.
 
이후 1집 '미안하지만…이건 전설이 될 거야'(2011), 2집 '어머, 사람 잘못 보셨어요'(2014), 디지털 싱글 '주름파티'(2017)를 내왔다. 결성 10주년을 맞은 2019년부터는 위로캠페인을 시작해 '우리, 자연사하자'(2018), ‘우리, 다해먹자’(2019)를 발매했다.
 
미미시스터즈 '우리, 수다떨자'. 사진/미미시스터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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