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에몬스가구는 패브릭 원단 캣츠(Kets)를 사용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하야트’를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소파 스툴과 소파 쿠션을 증정하며 자동주문 3만원 할인, 일시불 5만원 할인, 무이자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등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야트 소파는 터키 Kets사에서 직수입한 패브릭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이다. 위사와 경사를 통하는 직조(위빙)방식으로 촘촘히 짜여져 있어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뜯김이나 스크래치에 강하다. 고강력 발수기능으로 원단에 오염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쉽고 빠르게 제거가 가능해 관리는 물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햇빛과 마찰로 인한 변색현상이 거의 없는 우수한 일광견뢰도와 통기성이 우수하다.
Kets 패브릭 원단은 OEKO-TEX 친환경 인증 패브릭으로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재에 대한 걱정없이 마음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재 역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독성의 이태리 프라보 접착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최상의 자재를 사용했다.
하야트 소파는 바닐라 화이트, 코랄 핑크, 다크 네이비, 도프 그레이, 선셋 브라운 등 5가지로 출시되며, 3인, 4인, 6인 사이즈의 모듈 형태로 오픈형, 카우치형, 코너형, 라운지형, 카페형 등으로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하야트 소파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 동안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몬스가구의 패브릭소파 '하야트'. 사진/에몬스가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