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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50년 넘는 습관도 고쳐야"…'오해 받을 일 안하겠다' 다짐
입력 : 2021-06-08 오후 6:35:50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8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오랜 습관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오해받을 일 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안하다. 고맙다'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이날 개인 SNS에 자신이 착용하는 안경 사진을 올리고 "난 원래 가운데 손가락으로 안경을 쓸어 올림. 길고 편해서... 근데 우리 홍보실장이 오해받을 일 하지 말란다 자기 힘들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룹 홍보실장 이름을 언급하며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정 부회장은 이어  "50년 넘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이젠 재일 짧은 손가락으로 올릴꺼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정 부회장이 개인 SNS에 올린 내용들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정 부회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럭과 가재 사진을 올린 후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문구를 잇달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분향소 방명록에 남긴 글귀다. 정 부회장이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문대통령을 비하한 것이라는 논란이 인 것도 이 때문이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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