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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북, 美경기판단 키포인트는?
입력 : 2010-07-28 오후 3:56:58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미국 경기에 대한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베이지북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지북은 12개 연방준비은행 지역의 경기를 조사 분석한 것으로 매년 8차례 발표된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최근 의회에 출석해 "미국경제가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실제로 베이지북의 경기판단 분위기가 어두워졌다면 긴축의 시점은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상품시장 전문가인 로저스 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은 전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제가 오는 2012년 또다시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는 "하반기 미국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이 50%가 넘는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2.7%에서 2.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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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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