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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최상급 브랜드 '조선 팰리스'…25일 그랜드 오픈
한국 최초 ‘럭셔리 컬렉션’ 호텔…5개 F&B, 조선 만의 고메컬렉션 선봬
입력 : 2021-05-24 오후 1:50:42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오는 25일 공식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는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을 바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00여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최상급의 독자브랜드로 개발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이다.
 
서울 강남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브랜드 제휴를 맺어 대한민국 첫 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서 운영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의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를 통해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이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하며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자리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듀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움베르트&포예(Humbert&Poyet)가 디자인 설계를 맡아 궁전과 최상층의 주거 공간을 뜻하는 ‘팰리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다층적인 미를 완성시켰다.
 
3,4층에는 최대 330명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홀을 비롯한 3개의 연회장으로 구성해 강남 랜드마크 입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4~36층까지는 그리팅 장소인 그랜드 리셉션을 비롯해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총 254개의 객실, 럭셔리 웰니스를 완성해줄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즐기며 미식을 즐길 수 있는 5개의 고메컬렉션을 마주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는 모든 고객의 취향과 감성을 특별하게 배려하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철칙 아래, 호텔업계에서 일반적으로 구성하는 ‘객실만을 판매하는 상품’(ROOM ONLY)이 없다. 대신 모든 투숙고객이 그랜드 리셉션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그니처 향인 라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을 개발해 오감의 다각적인 요소를 채웠다.  
 
객실 베딩으로는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브랜드인 더 럭셔리 컬렉션 프레떼 베드 & 베딩 세트 (The Luxury Collection Frette Bed & Bedding Set)의 최상위 라인인 안드레아(Andrea) 라인을 전 객실과 욕실의 모든 린넨류에 적용해 완벽한 휴식을 선물한다. 전 객실에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컬렉션 중 ‘더 원’ 라인을 비치했으며, 최상위 객실인 ‘조선 마스터스 스위트’와 ‘조선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에는 ‘블랙’ 라인으로 더욱 차별화했다.
 
럭셔리 컬렉션의 시그니처 어메니티인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르 슈망(Le Chemin) 라인을 전 객실에 비치했으며 객실 내 미니바를 프라이빗바로 특화해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다채로운 경험을 돕는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에서 미식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5개의 독보적인 고메 컬렉션을 준비했다. 코리안 컨템포러리 파인 다이닝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중식당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으로 파인 다이닝을 구성했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CONSTANS)는 대한민국 최고가의 명성에 맞춘 메뉴와 서비스로 차별화했다. 또한 일요일 점심에 즐기는 여유로움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선데이 딜라이트’ 상품을 전용으로 개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조선호텔의 문화적 헤리티지를 오마주한 라운지 ‘1914 라운지&바’, 아티장 부티크 델리 ‘조선델리 더 부티크’을 통해 고객 한 명 한 명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선 팰리스 곳곳에는 현대 한국의 황금기(The Golden Era of Contemporary Korea)라는 컨셉 아래 국내외 컨템포러리 아트 4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웰컴 로비에서 조선 팰리스의 무게감을 더한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의 <Blue Eroded Moses>, 화려한 번영을 느낄 수 있는 요한 크레텐(Johan Creten)의 <Glory>, 다층적인 아름다움의 순간을 포착한 칸디다 회퍼(Candida Höfer)의 <Böhm Chapel> 등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보여주는 작가들과 김지원, 이정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호텔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전 객실에는 자동 UVC 살균장치가 도입됐다. 객실 정비 후 자동으로 자외선 살균시스템이 작동되며 공기청정, 가습기능 역시 객실 내부 필터로 장착돼 객실 컨디션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더불어 전 객실 설치된 에어드레서를 통해 고객들의 의류 컨디션까지 최상으로 보장해나갈 계획이다.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조선 팰리스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이는 최상급 호텔로서 언제나 대한민국과 세계의 귀빈들을 위한 공간이었던 조선호텔의 위상을 담아 가장 높은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이자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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