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한일시멘트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일시멘트의 ‘우덕재단’은 지난 16일 올해 1차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덕재단은 매해 약 230명의 장학생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전액을 지원한다.
약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차 신규 선발된 124명 중 대표로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2011년부터 3년간 장학 수혜를 받았던 이은영 씨가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지난 1983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했다. 재단은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급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자산 규모는 1050억원이다. 설립 이후 약 38년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비로 255억원, 공익사업비 59억원, 학술연구비 20억원 등 지금까지 약 314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진행했다.
우덕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고등학생과 대학원생들까지 대상을 넓혔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