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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서 1700억원 오피스타워 공사 수주
오피스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
입력 : 2021-04-14 오전 9:59:56
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SP그룹 라브라도 오피스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이미지는 현장 위치도. 사진/현대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SP그룹의 라브라도 오피스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발주처인 싱가포르 SP그룹에서 해당 공사의 낙찰통지서(LOA·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SP그룹은 싱가포르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회사로,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곳이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서남쪽 파시르 판장(Pasir Panjang) 지역에 지하 4층 규모의 지하변전소 및 지상 5층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추후 발주될 34층 규모 오피스 타워의 기초공사(흙막이 및 파일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달 중 착공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3개월이다.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약 1억5000만달러(약 1700억원)다. 현대건설은 해당 부지에 230kV 지하변전소 부지정지 및 지하공사(약 875억원)를 공사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입찰예정인 오피스타워도 수주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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