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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음대 도전하세요' CJ문화재단 음악장학사업 공모
입력 : 2021-04-01 오전 9:20:1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CJ문화재단이 오는 4월7일까지 2021년 CJ음악장학사업 버클리 음대 부문 장학생을 모집한다.
 
CJ음악장학사업은 해외 음악 대학과 대학원의 대중음악 부문 한국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젊은 아티스트들의 세계 무대 도전을 응원하며 한국 음악의 다양성, 세계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201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9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적의 2021년도 가을학기 버클리 음대 입학 예정자로, 학업 및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개인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CJ음악장학사업 버클리 음대 부문 장학 부문은 크게 두 가지다. ‘CJ 프레지덴셜 스칼라십’은 최우수 학생 1인에게 학비 전액과 기숙사비 등 4년간 최대 최대 3억2000만원(26만8000달러) 상당을 지원한다. 버클리 음대에서도 매년 전체 입학생 가운데 최고의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8명 내외의 학생에게만 제공하는 장학금인데, 이 중 1명 분을 CJ문화재단 측에 할당했다.
 
또 다른 부문인 ‘CJ 뮤직 스칼라십’은 최대 5명을 선발하고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가 1:1로 매칭해 연간 약 1800만 원(1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과 별도로, 재단은 모든 장학생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공연 및 앨범 등을 다각도로 제작 지원한다.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매년 ‘CJ X BERKLEE Music Concert’를 개최하며 CJ음악장학생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 무대를 목표로 성장할 미래 음악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한국 음악 생태계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방법이라고 봤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이 음악 외의 문제로 좌절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류, 인터뷰 심사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버클리음대 장학사업 공모. 사진/CJ문화재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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