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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쿠팡 서비스 일본 도입 논의 중”
라인과 야후재팬 통합 Z홀딩스 쿠팡 일본진출 협상
입력 : 2021-03-30 오후 3:06:37
손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마사요시 손(한국명 손정의) 회장이 쿠팡의 서비스를 일본에 도입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Z홀딩스와 쿠팡의 일본 내 서비스를 위해 쿠팡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Z홀딩스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재팬이 통합해 지난 1일 만들어진 지주회사다.
 
일본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중국, 미국, 영국에 이은 전 세계 4위다. 현재 아마존과 라쿠텐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기존 사업 모델과 차별점 없이는 일본 시장 공략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소프트뱅크는 2015년에 10억달러, 2018년에 20억달러를 투자해 쿠팡 지분 33.1%를 보유한 최대 투자자다. 
 
한편, 한국에서 사업 기반을 다진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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