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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개별 수리 서비스 전 세계 확대
입력 : 2021-03-30 오전 9:01:59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애플이 개별 수리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 
 
30일 애플에 따르면 회사는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Independent Repair Program)을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 첫 도입돼 지난해는 유럽과 캐나다로 확대된 바 있다.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가 애플 정품 부품, 도구, 수리 매뉴얼 및 진단 시스템 등을 통해 제품에 대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는 1500여개에 달하며 현재는 미국, 캐나다, 유럽 전역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이 자사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 사진/애플 뉴스룸
 
텍사스 윔벌리에서 미스터 맥(Mister Mac)을 운영하는 스캇 베이커(Scott Baker)는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에 가입해 사업과 직원, 고객 모두가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프로 리페어 유한책임회사(Pro Repair GmbH)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닐스 베버(Nils Weber)는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은 우리 회사와 고객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었다"고 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는 애플의 무료 교육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AASP) 및 애플 스토어와 동일한 정품 부품, 도구, 수리 매뉴얼 및 진단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향후에도 애플은 전 세계 5000개 이상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보증기간 중이거나, 보증기간이 만료된 애플 제품에 대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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