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의 예능형 콘텐츠 '쉐리퀸' 라이브방송 화면. 사진/클리오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클리오가 지분 투자한 이피엔스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이 유명 셀럽들과 예능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 ‘쉐리퀸’은 2030 맘들의 예쁨을 책임지는 기적의 1시간으로 원조 아이돌 그룹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이 MC를 맡아 홈트레이닝 및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채은정은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인 ‘슈가맨’과 ‘복면가왕’, ‘미스트롯2’에 출연하면서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채은정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출산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은 엄마들에게 홈트레이닝과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좀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육아퀴즈 프로그렘 '쉐리빙고'에서는 인기 있는 셀럽을 섭외해 코로나로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실시간 대화하고, 육아정보에 대한 퀴즈 대결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와 특별 육아템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쉐리샵은 이외에도 ‘브랜드 전용관’을 개설해 입점 브랜드가 자율적으로 라이브방송을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리오'에서도 수석 메이크업 강사가 직접 기획한 'Art Song의 클리오 연구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정규방송을 진행 중이다.
쉐리샵은 자체 브랜드인 ‘금손요리’ 코인 육수를 개발해 런칭을 앞두고 있다. 국내 유명상품을 특가로 공급해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특판으로도 매출을 다변화하면서 최근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쉐리샵 라이브 뿐만 아니라 유튜브 계정 ‘쉐리플레이’을 통해 쉐리녀의 하객 룩북 등 다양한 SNS 컨텐츠 확산을 통해 간접적인 고객 유입 전략도 동시에 펼치고 있는점도 특징이다.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는 시스템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개발 전문회사다. 쇼핑몰, ERP, 소셜플랫폼,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의 기획부터 구축, 영상제작,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고 있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단순히 라이브를 하는 그라운드의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시켜 급변하는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윤호 쉐리샵 개발총괄 송윤호 이사는 "수많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양적인 확산에 맞춰 컨텐츠의 질적인 개선도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쉐리샵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위한 단발성 라이브방송이 아닌 실질적으로 소비에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쉐리샵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