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의 귀뚜라미보일 아산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족 등 4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공장에는 6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6일 아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 공장의 직원 1명이 확진돼, 동료와 가족 등을 조사한 결과 15일 오후 7시 기준 총 42명(아산시 6·천안시 26·대구시 2· 춘천과 경산 각각 1명)의 확진이 확인됐다. 확진자는 이 공장 F동 보일러 생산라인 1, 2층에서 나왔다. 외국인 근로자도 포함됐다.
아산시는 15일 오전 이 공장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친 상태다. 검사결과는 16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귀뚜라미 보일러. 사진/뉴시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