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오스트리아 정부가
피씨엘(241820)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에 대해 개인사용을 허용하는 자가검사 품목으로 등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피씨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22분 피씨엘은 전날보다 25.08%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국민에게 일주일에 3개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한다. 개인사용이 허가됨에 따라 피씨엘 제품은 개인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씨엘은 검사 편의성이 자가검사 등록 결정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오스트리아 정부에서 먼저 피씨엘 에 연락을 해왔다"며 "연락 후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자가검사(Eigenanwendung) 품목에 등록됐다"고 했다. 또 "현재 약국 내 검사 가능한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피씨엘은 포르투갈 대형 제약사에 코로나19 항원 검사키트의 정기적인 공급을 시작했다. 이에 매달 최소 100만여개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PCL 홈페이지 캡쳐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