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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략에 힘주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국내 첫 트리플A 게임 도약 목표”
내년 하반기 PC·콘솔 버전으로 출시 예정
입력 : 2020-12-15 오후 4:02:59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붉은 사막이 국내 첫 트리플A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이어 ‘붉은사막’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펄어비스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액션과 그래픽 등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15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붉은사막 TGA 2020 미디어 브리핑’을 열어 신작 PC·콘솔 게임 '붉은사막'을 소개했다. 
 
좌측부터 채효석 액션 디렉터, 정환경 공동 프로듀서, 이성우 공동 프로듀서. 사진/펄어비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특히 모바일에 편중된 국내 다른 게임과 비교해 콘솔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전세계 유저들을 겨냥한 게임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게임 장르도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과 차별화된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정환경 붉은사막 총괄PD는 “장르 변화에 고민이 많았다. 붉은 사막은 기존 전형적인 MMORPG 형식과 달리 내러티브나 서사가 있고,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두 지원되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이용자가 다양한 플레이들과 함께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맞다고 봤다”고 말했다.
 
출시 1년여를 남겨놓고 정환경 PD와 이성우 PD, 채효석 액션 디렉터는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공을 더욱 들이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채효석 액션디렉터는 “트리일러 영상 반응에서 어지럽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려고 한다. 펄어비스의 액션 철학을 내세우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방향에서 수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우 PD는 “게임은 역시 재미”라며 “향후 1년동안 최대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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