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최근 MZ세대가 신소비층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각종 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및 영업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MZ세대를 얼마나 많이 끌어들였는지가 전략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골든블루 역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특별한 경험과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MZ세대를 공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말에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을 출시하며 MZ세대들을 위스키 소비층으로 사로 잡기에 나섰다.
국내외에서 술에 탄산수를 섞어 낮은 도수로 마시는 ‘하드셀처’가 하나의 색다른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그 영향으로 인해 위스키에 탄산수를 결합해 즐기는 하이볼 문화도 잇따라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일본식의 하이볼과는 차별화를 두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요소를 반영해서 만든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이 MZ세대부터 기존 위스키 소비자의 입맛까지 모두 사로 잡은 포인트는 맛과 품질, 가격 등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특히 ‘하이볼 마스터’라는 기계에서 음료가 추출되기 때문에 위스키의 뛰어난 풍미를 항상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1등 정통 위스키인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우수한 품질까지 보장됐으며, 가격도 프리미엄 수입 생맥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성비까지 갖췄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마포구의 애쉬앤블룸과 조이펍, 아이러브펍(강남점, 을지로점), 오발탄 삼성점, 텅앤그루브조인트 등에 입점을 완료했다.
정민욱 골든블루 마케팅팀장은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를 국내 주요 백화점과 대혐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라며 “하이볼 붐을 일으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여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의 부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