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일본 도쿄 노선에 3개월 만에 다시 항공기를 띄운다.
제주항공은 오는 21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1회 스케줄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에 주 2회 운항하던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 운항 요일은 금요일과 일요일로 변경한다.
지난달 초 한·일 양국 정부는 출장 등 단기 체류 기업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트랙'과 주재원 등 장기체류자를 위한 '레지던스 트랙'을 통해 상호 입국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해당자는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이 3개월 만에 인천~도쿄 노선을 다시 운영한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도쿄 노선 운항 재개로 기업인들의 이동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고객 개개인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도쿄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27일까지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행 티켓을 산 고객은 1회 여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