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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국제 표준 LTE 무전 '파워톡 3.0' 출시
전용 무전기, 터치스크린 적용…기업전용 앱 동시 사용
입력 : 2020-11-02 오후 3:58:5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KT파워텔은 국제 표준 롱텀에볼루션(LTE) 무전 서비스 '파워톡 3.0'과 전용 무전기 라져플러스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LTE 무전통신 플랫폼 '파워톡 2.0'을 개발해 기업 업무용 무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톡 3.0은 3GPP(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의 국제 무전 표준 규격에 맞춰 개발했고, 국가 재난망 연동이 가능하다. 거리제한이나 음영지역 없이 안정적인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영상무전·무전관제·위치관제 등 무전 특화서비스를 지원한다.
 
단말기와 네트워크망의 '상시 연결(Always on)'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무전 속도를 약 30% 높였다. 영상 무전회의도 가능한 '양방향 무전Talk', 무전키를 한번만 잡으면 무전통화를 5분간 지속하는 '원터치 PTT' 등 신규 솔루션을 적용했다. 
 
KT파워텔 직원이 '파워톡 3.0'과 전용 무전기 '라져플러스텐'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KT파워텔
 
파워톡 3.0과 함께 출시한 전용 무전기 라져플러스텐은 기존 단말기 대비 저음 대역이 선명하게 들리도록 스피커 형태를 개선했다.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개발해 무전과 동시에 기업 전용 앱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김윤수 KT파워텔 대표는 "KT파워텔의 무전통신 서비스는 물류·운송업, 제조업, 호텔·서비스업 등 현재 약 2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LTE 무전통신 서비스"라며 "파워톡 3.0 출시를 통해 일반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소방 등 재난안전 분야에 진출해 무전통신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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