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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28% 넘지 못한 시청률 ‘제자리 걸음 중’
입력 : 2020-10-26 오전 8:38:2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 삼광빌라가 다채로운 서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청률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 삼광빌라’ 12회는 전국 집계 기준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1회가 기록한 25.1%보다 2.3%p 상승한 수치다.
 
23.3%의 시청률로 출발한 ! 삼광빌라1011일 방송된 8회분이 28.5%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3.2%p 떨어진 25.2%의 시청률을 기록한 ! 삼광빌라는 토요일 25%대 시청률, 일요일 27%대 시청률을 기록해오고 있다.
 
전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방송 3주만에 29%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30%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반면 ! 삼광빌라는 방송 시작 6주가 되어가지만 30%대 시청률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한다다가 방송 7주차에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 삼광빌라가 다음 주 30%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아니면 20%대 시청률에 머무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2회에서는 장서아(한보름 분)의 진실 찾기가 김정원(황신혜 분)의 순간적인 기지로 일단락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정원이 가지고 있던 사진 속 아기가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어린 시절과 똑 닮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충격에 빠진 서아가 아기의 정체를 물었지만, 정원이옛날부터 아는 친구가 준 것이라고 둘러댄 것.
 
둘째 이해든(보나 분)의 가슴 아픈 사연도 베일을 벗었다. 재능도, 하고 싶은 일도 넘쳐나 언제나 삼광빌라 탈출을 꿈꿨던 언니 빛채운과 달리 해든은 2번의 파양으로 인해 혹여 집에서 쫓겨날까, 전전긍긍하며 살아왔다. 이렇게 뻔뻔함 속에 감춰뒀던 해든의 진심은 온 가족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순정은 해든을 꼭 안아주며넌 처음 본 순간부터 엄마 딸이었어, 영원히 엄마 딸이라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 가운데, 기억을 잃고 삼광빌라에 입성한구 우정후(정보석 분), 현 제임스는 다른 가족들의 눈을 피해 시크릿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었다. 모두가 외출한 후 자유시간을 즐기며 집안 곳곳을 청소하던 그의 머릿속에 묵묵히 집안일 하던 아내 정민재(진경 분)가 스쳐 지나갔다.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오 삼광빌라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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