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마트가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인삼 판매 촉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정상가 1만9800원인 국산 ‘가을 햇 세척인삼’ 1팩(250g)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1만5840원에 판매한다. ‘가을 햇 세척인삼’은 씻기 힘든 인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세척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햇인삼 할인 판매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주차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삼 판매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10월은 연중 인삼 수확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로, 전국 인삼 주요 산지에서는 대대적인 인삼 축제를 통해 상품을 알리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삼 농가는 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거나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판매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인삼 산지인 금산과 풍기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인삼 축제를 진행 중이며, 파주는 임진각역 앞 임시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인삼을 판매한다.
가을 햇 세척인삼. 사진/이마트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