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세종 의사당, 피할 수 없는 방향"
국회 소속기관 업무보고…"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
입력 : 2020-07-31 16:30:34 수정 : 2020-07-31 16:30:34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31일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피할수 없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후 처음을 가진 소속 기관(국회사무처·도서관·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회가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국가가 균형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건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의장은 "국회 직원들도 단순 보조자가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주연을 만들어 내는 핵심 스태프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익숙한 관행, 부서 간 칸막이는 과감히 제거하고 각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원팀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21대 국회가 내일을 여는 국민의 국회로 나아가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국회 개혁방안을 과감히 실행해 변화하는 시대의 요청과 국민의 명령에 적극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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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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