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AR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 103% 증가"
가장 많이 즐겨본 AR콘텐츠는…청하·장도연·뽀로로
입력 : 2020-07-31 11:19:32 수정 : 2020-07-31 11:19:32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AR) 미디어 플랫폼 U+AR 애플리케이션(앱)의 누적 시청건수가 지난해 12월말 대비 올해 6월말 10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U+AR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이다. 가상의 인물 또는 캐릭터가 눈앞에서 보듯 3차원(3D)으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현재 LG유플러스는 U+AR을 통해 작년 말 기준 약 1700편에서 30% 늘어난 2200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 예능, 게임, 스포츠 스타, 키즈,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아이돌 콘텐츠 1021편, 개그 394편, 멸종동물·캐릭터 등 키즈 콘텐츠 220편 등 이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TV속 스타를 불러내 함께 춤을 추며 영상을 찍을 수 있는 U+AR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상반기 U+AR 콘텐츠 시청건수를 분석한 결과, 자사 5세대(5G) 통신 고객이 가장 많이 즐겨본 콘텐츠는 아이돌 장르의 경우 청하, 예능은 장도연, 키즈는 뽀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200편을 육박하는 아이돌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한 콘텐츠는 '벌써 12시 나만의 안무쌤 청하'다. AOA 설현 심쿵해 2배속과 오늘부터 우리는 여자친구 유주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예능은 개그우먼 장도연이 상위 10위 중 4개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키즈 콘텐츠도 호응이 높았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콩순이 순이었다. 각 캐릭터들이 주제곡을 부르는 뽀로로 바나나차차의 경우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게임 장르에서는 꽃이 달린 풍선을 터뜨리며 최대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봄꽃팡팡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스포츠 스타 장르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레이양, 체조요정 손연재, 요가여신 황아영 순으로 나타났다. 
 
박재규 LG유플러스 AR서비스팀장은 "5G 확산에 따라 AR과 가상현실(VR) 등 새로운 형식의 실감형 콘텐츠 소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직접 만나기 힘든 연예인, 캐릭터 등과 함께 사진찍고 영상을 찍으며 잠시나마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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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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