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 셧다운은 코로나 대응 위한 장기 전략 아냐"
입력 : 2020-07-31 10:42:16 수정 : 2020-07-31 10:42:16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와 사망자를) 일시적으로 줄이기 위해 경제를 봉쇄(셧다운)하는 것은 그 어떤 국가를 위해서도 분명 실행 가능한 장기적 전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과학적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고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저위험에 있는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일에 복귀시키며, 적절히 조심스럽게 학교 문을 다시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구적인 셧다운(permanent shutdown)은 더 이상 답이 아니다"며 "셧다운의 목적은 (코로나 19) 증가세를 낮추고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우리는 이 목적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인들을 보호하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를 원한다. 만약 사회적 거리를 지킬 수없으며 마스크를 쓰고 위생을 철저히 하라. 건강한 젊은이들도 이 끔찍한 질병을 고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퍼트리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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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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