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경기부양 지속 기대감에 상승...다우 2.13%↑
입력 : 2020-07-15 09:17:24 수정 : 2020-07-15 09:17:2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미국 뉴욕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6.79포인트(2.13%) 상승한 2만6642.5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30포인트(1.34%) 오른 3197.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73포인트(0.94%) 상승한 1만488.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주요 기업 실적과 코로나19 확산 추이, 미국과 중국의 갈등 등을 주시했다.
 
특히 기업들이 2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됐다. 금융위기 이후 첫 분기 손실을 기록한 웰스파고는 전거래일 대비 4.57% 하락했으며 씨티그룹 주가도 3.93% 내렸다. 반면 백신 임상 일정을 발표한 모더나는 4.54% 급등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밖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속적인 부양 기대감을 보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유학생의 비자 취소 조치를 철회한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이날 온라인 연설을 통해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는 경제를 돕기 위해 대규모 자산 매입을 지속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0.19달러) 오른 40.29달러를 기록했다.
사진/픽사베이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백아란

볼만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