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데이득 프로모션' 요금제 누적 가입자 10만 돌파
20·30대 비중 60% 넘어
입력 : 2020-07-13 10:16:33 수정 : 2020-07-13 10:16:33
KT엠모바일은 '데이득' 프로모션 요금제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KT엠모바일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KT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 그룹사 KT엠모바일은 지난 3월 진행한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 성과로 자체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 3종 누적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KT엠모바일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의 기존·신규 고객에게 1년간 최대 100기가바이트(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15일 종료된다. KT엠모바일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요금제 3종 신규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었다고 설명했다. 
 
월 기본 7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모두 다 맘껏 10G+' 요금제 신규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요금제는 월 3만원 초반대 가격에 통화·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는 상품이다. 데이득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소비자는 월 17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추가 요금 없이 3메가비피에스(Mbps)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
 
데이득 프로모션 가입자 중 20대와 30대 비중은 각각 33.8%와 28.6%로, 20·30세대 비율이 전체의 60%를 넘었다. 이어 연령별로 △40대 16.8% △50대 9.3% △60대 이상 6.4% 등으로 조사됐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데이득 프로모션을 계기로 MVNO 업계에서도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고객 요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통신 산업 및 소비자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업계 최고 수준의 요금제·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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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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