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DX 인재 육성…'드림 빅 데이터 과정' 개시
입력 : 2020-07-12 09:00:00 수정 : 2020-07-12 09:00:00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디지털전환(DX) 확산 추세에 맞춰 사내 구성원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DX 교육 프로그램 '드림 빅 데이터 과정'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LG유플러스 구성원이 DX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도록 한달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DX의 기초개념과 시각화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데이터 분석의 이해'와 현업 과제를 토대로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두 단계로 나뉜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대학교에서 '드림 빅 데이터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번 한달 동안 첫 기수가 서울대 데이터마이닝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현업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이슈와 연계된 실전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된다. 교수 또는 조교가 교육생에게 1대1로 붙어 DX를 다뤄본 적 없는 직무 구성원에게 실습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마친 구성원은 DX 관련 직무로 이동할 수 있는 '데이터 인재 풀'에 들어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교육을 30명 규모로 시작하려 했지만, 구성원 관심이 높아 50여명까지 참여 인원을 늘렸다. 교육대상 구성원은 20대 중반 신입사원부터 40대 중반 팀장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졌다. 현재 직무도 마케팅·상품기획 및 전략·인사 등으로 분포됐다.
 
이기원 LG유플러스 인재육성담당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구성원이 서로의 과제를 이해하고 협업해 LG유플러스의 DX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의 성과를 분석한 뒤 교육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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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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