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AI로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
입력 : 2020-07-12 09:00:00 수정 : 2020-07-12 09:00:00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SK텔레콤이 5G 시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장애인 고용 안전망 확충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일자리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장애인들이 ICT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관련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기획해 온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의 적용 사례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텔레콤의 ICT 역량을 기반으로 장애인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IT 직무 전문 교육부터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연결, 취업 사후 관리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양측은 이달 2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장애인 ICT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공동 주관한다.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업무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를 만들고 더 나아가 관련 분야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9월25일 최종 경연을 펼칠 5개 팀을 발표한 후, 시제품 개발 및 멘토링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고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당사가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를 가진 분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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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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