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플랫폼' 세계최초 개발
입력 : 2020-07-02 09:18:53 수정 : 2020-07-02 09:18:53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세계 광고업계 최초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플랫폼인 ‘이노 크리에이티브(INNO-creative)’를 자체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데이터 커맨드 센터가 개발한 이노 크리에이티브는 기존 ‘감의 영역’으로 치부되던 크리에이티브를 데이터 기술 기반으로 혁신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자체를 데이터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노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만여편에 달하는 TV 및 디지털 영상 광고들의 △영상 데이터 △메타 데이터 △소비자 반응 등의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글로벌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노션이 세계 최초로 '이노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했다. 사진/이노션
 
또한 광고 영상 내 이미지와 음성들을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화하는 최신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광고 영상을 분석하고 효과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진 데이터커맨드팀장은 “이노 크리이에티브는 세상에 수 많은 종류의 데이터가 있지만 광고대행업의 핵심 역량인 크리에이티브를 데이터 자산화해야한다는 야심찬 목표 하에 개발한 업계 최초의 시도”라면서 “이노 크리에이티브는 광고 본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노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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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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