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340억 클라우드 추경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 2020-07-01 15:00:00 수정 : 2020-07-01 15:00:00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클라우드 관련 추경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추경 예산 확정 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과기정통부는 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 중간점검 및 추경사업안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조, 물류, 헬스케어, 교육, 비대면복지 5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과제당 50억원 총 250억 규모의 추경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전환비용, 이용료를 기업 당 2000만원까지 총 8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바우처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본예산 293억원으로 추진 중인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사업 주요 과제의 수행현황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 기업 육성 과제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 지역 마이크로파이낸스 클라우드서비스 과제는 중소 금융기관용 클라우드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통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의 개도국에 수출해 연말까지 1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 확산 사업을 통해서는 지난 3월부터 800여개 기업에게 클라우드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1000여개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사업으로는 지자체의 예산·회계를 표준화해 통합관리가 가능한 예산·회계 통합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해 수원시 산하 13개 기관에 시범적용 후 전국 지자체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 전반을 디지털 전환하는 기반기술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경사업은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즉시 공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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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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