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기업 조사분석 개시… 아마존·구글에도 목표가 제시
입력 : 2020-07-01 11:15:26 수정 : 2020-07-01 11:15:26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KB증권은 아마존을 필두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4개 미국 IT기업에 대한 심층 분석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분석 자료를 통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도 제시한다.
 
KB증권은 급격히 늘어난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종목에 대한 투자포인트 분석, 수익 추정,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KB증권의 자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제시되는 해외기업 조사분석 자료를 개시했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미국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리서치 부문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종목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스티펠 파이낸셜은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주식 리서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내 상위권을 유지하는 종합금융그룹이다.
 
심도 있는 분석 자료 작성을 위해 애널리스트들이 스티펠 파이낸셜의 종목 담당 애널리스트와 컨퍼런스 콜 등을 통해 해당 종목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견해를 주고 받고 있다는 것이 KB증권 측의 설명이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29일아마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450달러를 제시했다.
 
이어 지난 30일 구글ㆍ마이크로소프트ㆍ페이스북에 대한 분석자료도 이어서 발간했고, 하반기에는 IT외의 섹터로도 커버리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증권 유승창 리서치센터장은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해외 종목 분석자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단순한 회사소개나 해외 자료의 인용 차원을 넘어서 KB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 역량과 미국 현지 증권사의 정보 접근성, 신뢰도 등이 결합된 심층 분석 자료라는 점에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투자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B증권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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