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미·중 갈등 우려에도 경제 회복 기대…다우 0.36%↑
입력 : 2020-06-02 08:12:18 수정 : 2020-06-02 08:12:18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우려에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에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1.91포인트(0.36%) 상승한 2만5475.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2포인트(0.38%) 오른 305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18포인트(0.66%) 상승한 9552.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미중 갈등과 미 시위 사태 등에 하락 출발했지만 차츰 반등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유지된 영향이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3.1을 기록해 4월의 41.5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도 50.7을 기록해 확장 국면으로 반등했다.
 
이날 시티그룹이 3% 급등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여행수요 증가 전망에 항공운송주도 대폭 올랐으며 보잉 역시 4% 가까이 상승했다. 아마존 닷컴, 페이스북, 애플 등도 상승 마감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5달러(0.1%) 내린 35.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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