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볼륨을 높여요' 출연…‘이태원 클라쓰’ OST 비하인드 방출
신곡 라이브로 귀 호강 선사
입력 : 2020-04-04 11:38:22 수정 : 2020-04-04 11:38:22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남다른 음악 열정과 귀 호강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3일 오후 8시에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가호가 출연해 남다른 음악 열정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가호는 DJ 강한나가 창작이 꾸준히 가능한지 묻자 일주일에 여섯 곡이 나올 때도 있다. 아무래도 제가 음악 밖에 안 해서 그런 거 같다. 친구들도 안 만나고, 작업 밖에 안 한다. 미국, 유럽 투어 갔을 때도 녹음할 수 있는 작은 장비들을 가져가서 작업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다라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최근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가창자로 참여하게 된 사연을 묻자 가호는녹음을 하고 나서도 제가 가창자로 참여하게 될지 몰랐다. 워낙 뛰어나신 가수분들이 계시다 보니 녹음할 때 푸시업도 하고 더 힘차게 녹음을 했다. 저의 이런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제작진분들이 좋게 봐주신 거 같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OST에 이어 신곡 ‘A song for you(어 송 포 유)’의 창작 시기에 대해 묻자 가호는 “1년 전에 혼자서 계속 작업을 하다가 떠오른 곡인데, 계속 수정하다 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운 대상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사를 했고, 편곡이랑 멜로디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완성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가호는 곡 소개를 마친 뒤 곧바로 청취자들을 위해 신곡 ‘A song for you’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애절한 가사 표현과 후반부 폭발적인 고음까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가호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 및 라디오 출연과 더불어 랜선 라이브 공연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호.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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