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직원 첫 코로나19 확진…"생산 차질 없을 것"
입력 : 2020-03-31 09:21:29 수정 : 2020-03-31 09:21:29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진/삼성전자
3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근무 중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감염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직원과 같은층에 근무하거나 통근버스에 동승했던 임직원들을 퇴근시키고 질본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했다. 아울러 해당 직원의 동선을 파악해 다녀간 식당 등을 상대로 방역 작업을 벌였다.
 
다만 생산라인의 폐쇄 조치는 없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산시설 내 양압시설과 공조장치 등을 가동 중이어서 작업자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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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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