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분기 신제품 판매 호조…호실적 전망-하나금융투자
입력 : 2020-03-26 09:14:12 수정 : 2020-03-26 09:14:12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하이트진로(000080)의 1분기 실적이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보다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1분기 매출이 514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지난해 기저효과 및 신제품 판매 호조에 기인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심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맥주 매출이 지난해보다 3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수입 맥주를 제외한 하이트진로의 제조 맥주 매출은 신제품 판매 호조에 기인해 지난해보다 46.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4분기 '테라' 매출이 850억원 수준이었는데 1분기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주 매출은 지난해보다 19.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상반기까지는 물량 성장에 판가 상승까지 더해져 유의미한 톱라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자료/하나금융투자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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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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