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대표에 정대성 전 대우조선 본부장 선임
입력 : 2020-03-23 17:03:20 수정 : 2020-03-23 17:03:20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대한조선 신임 대표로 정대성 전 대우조선해양 생산본부장이 선임됐다. 
 
대한조선은 23일 전남 해남군 화원면 해남조선소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정대성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주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전했다.
 
23일, 대한조선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대성 대표이사(왼쪽에서 6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조선
 
정 대표는 1961년생으로 부산동성고와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했다. 그후 인사총무담당, 선박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관리부터 현장까지 두루 거친 조선해양 전문가다.
 
특히 그는 지난 2011년 대우조선해양의 대한조선 위탁경영 시기에 약 4년간 지원부문과 생산부문 임원을 맡은 바 있다. 당시 대한조선의 경영 정상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뜻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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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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