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인사 단행…정재희 사장 은퇴
입력 : 2020-02-28 20:16:14 수정 : 2020-02-28 20:16:14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포드자동차는 28일 한국 지사 내 조직개편과 주요 리더십 변화를 발표했다. 포드코리아 조직변경은 3월1일부터 공식 시행된다.
 
27년 동안 포드코리아에서 근무하며 발전을 이끌어 온 정재희 사장은 이달 말로 은퇴한다. 후임으로는 데이비드 제프리 사장이 선임됐다. 제프리 신임 사장은 향후 ASEAN 시장 대표 및 국제시장그룹(IMG) 내 마케팅 영업 조정을 맡고 있는 유콘톤 위사드코신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위사드코신 사장은 “데이비드 제프리 신임 사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지금까지 입증된 능력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포드와 링컨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이 이달 말 사임한다. 사진/포드코리아
 
제프리 신임 사장은 2002년 호주 포드에 입사해 판매, 서비스, 부품,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포드코리아 신임 사장에 임명되기 전에는 인도 첸나이에서 PO 내 Global Dealer Consumer Experience, 이후 IMG 내 Market Representation and Academy 이사로 근무했다.
 
위사드코신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포드의 발전을 위해 27년간 공헌한 정 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 사장의 리더십은 포드와 링컨 브랜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포드는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은퇴 후에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드는 한봉석 현 마케팅 상무가 포드코리아 홍보 담당으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선희 현 홍보 상무는 마케팅 담당자로 보직 이동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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