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금융상담센터 운영"
입력 : 2020-02-25 09:21:18 수정 : 2020-02-25 09:21:18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하나은행은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소독용품과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2020개를 구호단체에 전달한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액 4000억원 한도,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지원하며 기존대출 만기 및 분할상환 도래 시 최장 1년까지 상환을 유예한다. 최대 1.3%의 금리감면 지원계획도 발표했다.
 
이와 별개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독려 등의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키로 했다. 주요 거점 점포에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상담센터도 운영한다. 하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과 명동 사옥, 세종시 등 총 3개소는 즉시 설치해 운영하고 향후 지역 주요거점 점포 등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피해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전경. 사진/하나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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