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대구시·경상북도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억원 전달
입력 : 2020-02-24 15:23:55 수정 : 2020-02-24 15:23:55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DGB대구은행은 2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내 위기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각각 5억원씩 전달되며 취약계층 대상 구호물품 지원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피해자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 청도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지역 내 비상시국을 헤쳐나가는데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를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별개로 24일부터 사흘 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차원에서 은행 임직원을 상대로 자율 모금운동을 진행한다. 모금한 금액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급여 1% 나눔운동’으로 조성한 기금과 함께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이외에도 지난 2월 초 지역 자활근로자 대상 마스크 전달, 지역 아동센터 무료 세척, 임직원 사랑의 헌혈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지역민과의 고통 분담과 위기극복 의지를 담아 실시한 성금 전달이 위기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금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들의 움직임에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대구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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